연휴의 시작과 함께 즐거운 산행!
그동안 감기와 스키장 등등의 이유로 산을 멀리할 즈음 다시 등산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아빠와 함께 도봉산을 찾았다.
아직 눈이 덜 녹았을 것을 유념해서 낮고 완만한 능선이 있는 곳을 택해 산행을 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만약을 대비해 아이젠도 하나 장만하고 겨울산을 오를 채비를 단단히 했다.


지난주 보다 날은 많이 풀렸지만 산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남아있었다.


우이암의 한자가 소귀 같은 모양의 바위란 뜻인가? -.- 하핫.. ^^;;





아빠가 찍어준 사진이닷! ㅋㅋㅋ

언제나 난 정상에서 사진을 찍는데 사진은 언제나 아빠에게 맡긴다. 아빤 날 항상 위에서 아래로 찍어주셔서 언제나 날 짧고 아담한 (?) 사이즈로 만들어 주신다. 감솨합니다 -.-;

산에 4마리의 고양이가 있었다. 굶주린듯 등산객들을 향해 호소하는 듯한 눈빛을 보내왔다. 먹다 남은 빵을 던져주니 조금 맛을 보더니 이내 고개를 돌려버린다. 굶주린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았다. 뭘까 그럼...?

나와 계속 눈싸움 하던 고양이.You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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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때 이노래 꼭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당!! ㅠ.ㅠ
난 역쉬 파워풀한 노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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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밴드 하던 시절. 메탈리카의 Enter sanderman 을 부르기 싫다고 드럼 오빠에게 칭얼거렸을때 '사실 나도 네가 이런 노래가 어울릴꺼라 생각해' 하며 cardigans의 CD를 빌려줬었다. 말 그대로 예쁜 노래였지만, 우리의 바람(?)은 허무하게 끝이나고 난 다시 Guns나 Metalica의 노래를 불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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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래방에서 처음 들은 노래인데, 환상적인 선율과 감미로운 가사가 가슴에 와 닿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멋지겠다. 축가로도 좋을 듯 하다.
물론 남편에게 들으면 금상첨화겠지.. 흐흐



널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내게 있어
왜 그토록 나를 떨리게 하지
그 생각 속에 살다 내가 빠져들 사람 그 모든 것들에
검은 눈과 여린 듯 목소리와 작은 입술
웃음을 가리는 가녀린 손과 머릴 넘기는 또 한 손
혼자 걸을땐 조금 무표정한 걸 아니
너의 모든건 내게 기억되어 다가가게 하지
가까이 바라본 너의 모습은 또 새로운 널 알게해
내가 사랑에 빠진 이유는 너무 쉬운 것이었어
운좋게 너와 마주칠 수 있었고
그날 이후 내겐 You are so beautiful


*
널 더 알아야겠지만 나는 조급한 사람인걸
충분히 너에게 빠질만큼 빠져버렸지
세상에서 널 제일 아름다워 하는 사람
어느날 널 찾아갈 거야

Baby I need your love. everytime.
You rae so beautiful.
I feel your heart. everytime.
You are so.. You are so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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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노래. 2005년 일본에 갔을때 Kiss라는 곡을 처음 듣고 목소리가 참 좋다라고 생각했다.
요새 한국노래에 조금 질려 J-POP을 듣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은 노래를 발견해서 부랴부랴 가사를 받아적고 해석을 해봤다.
노래를 듣던 중 후렴구인 [다시한번 그대를 만난다면 이번에야말로 절대 떨어지지 않아]라는 가사가 심금을 울렸다.뭐랄까... 그런게 있는 것 같다.
그냥 노래만 부르는 가수와 가사의 감정이 전달되는 가수...
애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 정말 환상적이다.
꼭 노래방에서 불러야지 흐흐흐~ ^____^


ね、止まったままに君の時計
ベットの上で
見つめてる
抱きしめられた
雨にぬれて
この思いがあの時のまま

ね、私たちに
急ぎすぎて余裕がなくて
愛さえもぶつけてばかり
君の心が止まったことでも
なぜ気づかずに
好きなのに好きだったのに


もう一度、やり直せるのなら
思い出が消えてもいい
初めて出会うように
愛されたい愛していたい

もう一度、君に会えるなら
今度こそ離れない
そう、時は動くの
壊れた時計もきっと
It's Time of Love

ね、雨が降ると傘の中で

君はずっと左手で抱いてくれたね
時計が濡れるのも気にせずに
そっとは温かくこの恋を守るように

もう一度、やり直せるのなら
何もかも捨てていい
そう、今はわかるの
何よりも大切なもの
It's Time of Love

この気持ちあきらめないで
ただ一つ信じたい
君が側にいればそれだけでいいから
ずっと


もう一度やり直せるのなら
思い出が消えてもいい
初めて出会うように
愛されたい愛していたい

もう一度君に会えるのなら
今度こそ離れない
そう時は動くと
壊れた時計もきっと
It's Time Of Love


있잖아 멈춰버린 그대의 시계
침대위에서 바라보고 있어
안겼었지 비에 젖어
추억은 그때 그대로

있잖아 우리들에게
너무 급하고 여유가 없어서
사랑조차도 깨어져버리기만 해
그대의 마음이 멈춰버린것도
왜 눈치채지 못했는지
좋아하는데 좋아했는데

다시한번 되돌릴수 있다면
추억이 사라져도 좋아
처음 만났던 것처럼
사랑받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다시한번 그대를 만날수 있다면
이번에야 말로 떨어지지 않아
그래, 시간은 흘러
망가진 시계도 분명히
It's Time of Love

있잖아 비가 내리면 우산속에서
그대는 항상 왼팔로 안아줬었지
시계가 젖는지도 몰르고
분명 따뜻한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다시한번 되돌릴수 있다면
뭐든지 버려진다고 해도 좋아
그래, 지금은 알겠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
It's Time of Love

이 마음 포기하지마
단지 한가지만 믿고싶어
그대가 옆에 있으면 그걸로 되니깐
항상

다시한번 되돌릴수 있다면
추억이 사라져도 좋아
처음 만났던 것처럼
사랑받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다시한번 그대를 만날수 있다면
이번에야 말로 떨어지지 않아
그래, 시간은 흘러
망가진 시계도 분명히
It's Time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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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웠지만 한동안 산에 안갔기에 왠지 모를 의무감에(?) 등산을 하기로 했다.얼마전 눈도 내려서 미끄럼 방지를 위해 아이젠도 챙겨갔다.매번 점심으로 김밥을 먹었으나 날이 추운 관계로 하산을 하고 난 후 밥을 먹기로 하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정상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아직 녹지 않은 눈도 꽤 쌓여있었고 꽁꽁 얼어붙은 등산로 덕분에 매우 조심스레 발을 내딛어야 했다.












산에서 내려온 후 막걸리에 순두부.최고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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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멋지고 가사는 왠지 모르게 슬프네...

요즈음 난 이중생활을 하는 나를 상상하곤 한다.
언젠간 이루어질 그 날을 상상하며...



何かに導かれ、森の中を歩いていた幼い僕は
不思議にもただ引き寄せられるままに

古い小屋に着いた僕は、
ホコリにまみれた横たわるピエロに気を惹かれる

人形は哀しそうな・・・でも嬉しそうな顔して、
屋敷に連れてってと・・・涙を浮かべ僕に抱かれた

階段を昇り抜け、
光を放ち彼を待つ少女の人形と互いに見つめ合う

綺麗な夜だから・・・哀しい夜だから
優しく笑って見守ってあげる
寂しい夜だから・・・
最後の夜だから
これからも二人を離したりはしないから

月の光は彼らを・・・踊る彼らを映し出し、
壁に映る姿は生まれ変わる前のままに

見つめ合う二人は “
最後の夜”・・・と、つぶやいて
この夜が明けるまで熱い想いで踊る

綺麗な夜だから・・・哀しい夜だから
泣かずに笑って見守ってあげる
寂しい夜だから・・・
最後の夜だから
これからも二人を見守ってあげる

綺麗な夜だから・・・

綺麗な夜だから・・・哀しい夜だから
優しく笑って見守ってあげる
寂しい夜だから・・・
最後の夜だから
これからも二人を離したりはしないから

忘れたりはしないから・・・

二人を忘れはしないから・・・

무언가에 이끌려 숲속을 거닐고 있는 어리석은 나는
이상하게도 끌어당기는 그대로

낡은 오두막집에 다다른 나는
먼지에 더러워져 누워있는 삐에로에 끌려

인형은 외로운 듯... 하지만 기쁜듯한 얼굴을 하고
그 곳에 데려가줘 .. 라고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안긴다

계단을 올라
빛을 놓아주고 그를 기다린 소녀의 인형과 눈을 맞춘다

아름다운 밤이니깐 애처로운 밤이니깐
다정히 웃도록 지켜줄께
외로운 밤이니깐 마지막 밤이니깐
이제부턴 둘을 떨어뜨리거나 하지 않을테니깐

달빛은 그들을... 춤추는 그들을 비추고
벽에 비춰진 모습은 태어나기 전 그대로

잘 어울리는 그들은 "마지막 밤" 이라고 중얼거리며
이 밤이 새도록 뜨거운 열정으로 춤춘다

아름다운 밤이니깐 애처로운 밤이니깐
다정히 웃도록 지켜줄께
외로운 밤이니깐 마지막 밤이니깐
이제부턴 둘을 떨어뜨리거나 하지 않을테니깐

아름다운 밤이니깐

아름다운 밤이니깐 애처로운 밤이니깐
다정히 웃도록 지켜줄께
외로운 밤이니깐 마지막 밤이니깐
이제부턴 둘을 떨어뜨리거나 하지 않을테니깐

잊어버리거나 하지 않을테니깐

그들을 잊지 않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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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식적인 둘레길의 마지막 코스를 다녀왔다.지난번 북한산성 앞에서 마무리를 지어서 그곳에서부터 시작해서 남은 부분을 다 돌아볼 생각이였다.
11월이라 그런지 날씨가 꽤 쌀쌀해서 '어랏? 너무 얇게 입고 와서 걸을 수 있을라나??' 하고 생각했지만 산행을 시작하고서부턴 어느새 온몸에 송글송글 기분좋은 땀이 맺혔다.
개인적으로 이번코스는 그다지 만족할 만한 곳은 아니었다.대부분이 도로옆을 걷게 되어있고 산보다는 평지에 가까운 곳이 많아서 둘레길을 걷는다는 것보단 동네를 산책하는 느낌이여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사진찍는데 뒤에 있는 사람이 자꾸 왔다갔다 하더니 결국엔 같이 찍혔군 ㅋ

사실은 잘못들은 길인데 내려오는길에 단풍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 날~ 후훗

지나가던 강아지를 불렀는데 놀랬는지 약간 움추린 모습이다.미안~

한시간 정도 걸으니 계속 도로만 나왔다.이건 둘레길이 아니잖아~ -.-

돌담길에서 찰칵~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부분이 예약으로만 갈수 있는 '우이령길'이라는 곳인데 당일예약은 불가능해서 그냥 가는데까지 걷기로 했다.부연설명을 하자면 현위치에서 왼쪽에 점선으로 나와있는 부분은 공식적인 둘레길이 아니란다.

가다가 발견한 신기한 닭고기 메뉴~
뱀닭 , 지네닭은 닭이 흡사 뱀이나 지네같이 생겼다는 건지 아님 뱀,지네를 먹은 닭이라는 건지...
여하튼 둘다 별로 땡기진 않다 -.-

가다보니 승마장이 보였다.말은 하나도 없었지만 귀족스포츠에 조금 관심이 있는 나는 연락처를 사진으로 남겼다.
근데 집에서 너무 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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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는 정말 환상적이다.어느 누가 백만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상의 목소리라고 칭찬했던거 같은데.
이 곡 들으면 편안해진다.
어릴적엔 멜로디만 들었는데 가사를 듣게 되니 참 슬픈노래였구나...


I'm just the pieces
of the man I used to be
Too many bitter tears
are raining down on me

I'm far away from home
And I've been facing this alone
For much too long

I feel like no one
ever told the truth to me
About growing up
and what a struggle it would be

In my tangled state of mind
I've been looking back to find
Where I went wrong

Too much love
will kill you
If you can't make up your mind
Torn between the lover
And the love you leave behind

You're headed for disaster
cause you never read the signs
Too much love
will kill you every time

I'm just the shadow
of the man I used to be
And it seems like
there's no way out of this for me

I used to bring you sunshine
Now all I ever do
is bring you down

How would it be
if you were standing in my shoes
Can't you see
that it's impossible to choose

No there's no making sense of it
Every way I go
I'm bound to los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Just as sure as none at all
It'll drain the power that's in you
Make you plead
and scream and crawl

And the pain will make you crazy
You're the victim of your crim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every tim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It'll make your life a lie
Yes, too much love
will kill you
And you won't understand why
You'd give your life,
you'd sell your soul
But here it comes again

Too much love will kill you
In the end...
In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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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밴드 할때 부른 노래는 아니었지만 우연히 알게되어 특이한 목소리와 밝은 멜로디에 반했던 곡.
이제 보니 보컬도 꽤나 잘생겼었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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