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のない世界」へ踏み出そうとするオバマ米大統領の最初の核軍縮条約発効への道に、米議会上院が立ちはだかっている。
米ロが今年4月に調印した核軍縮条約である。戦略核弾頭を減らして、双方1550発までとする。批准に上院の承認が必要だ。
今月初めの議会中間選挙で際立ったように、米国の政治は今、党派対立が強まっている。共和党の中には「オバマつぶし」のために条約に反対する動きさえある。大局を判断するはずの上院が、何とも小粒になったものだ。
共和党でありながら条約を支持するルーガー上院議員が言うように、これは米国の国家安全保障の問題であり、世界の安全の問題でもある。上院本来の良識を示してもらいたい。
承認に上院の3分の2の賛成が必要だ。民主党系だけでは足りず、共和党議員の支持も欠かせない。
中間選挙の結果、来年1月からの新会期で民主党系議席はさらに減る。オバマ大統領は減議席を使える年内の批准をめざし、最優先の外交課題と宣言している。
失敗すると、米ロ間で核軍縮に関する相互検証がない状態が何年も続き、冷戦期から積み上げた軍縮交流、信頼構築が大きく後退する危険がある。
オバマ大統領は支持票を増やすために、共和党の要望に応じて核兵器研究所の更新や核ミサイル基地の整備に予算をつけ、「ばらまき」との批判も受けている。財政赤字を批判する共和党議員は、核軍縮による予算削減についても真剣に考えてべきだ。
大統領も、政治的取引で承認を促すだけでなく、国民への演説などを通じて、繰り返し、正面から条約の重要性を訴えるべきだ。国民からの幅広い支持を確かなものにすれば、共和党議員の態度にも変化を期待できよう。
今回の新軍縮条約は、米ロ以外の核保有国、核武装国も加えた軍縮対話へとつなげていく重要な一方だ。
オバマ大統領は「核のない世界」の構想を早々に幻にせぬためにも、政治生命をかける覚悟で臨んでほしい。
ロシアでは今後、退役する核ミサイルが増えていく。条約の発効に失敗すれば、代替用の核ミサイル増設に資金を投じなければならない。「核冷戦」を再び招く事態をロシアの側からも避けるべきである。ミサイル防衛などへの懸念からロシアでの批准も手間取っているが、早期に決断すべきだ。
米ロの核軍縮が停滞すれば、中国の核軍備強化、さらにはインドの核軍拡へと悪循環を招くおそれがある。まさに日本、アジアの安全保障問題であり、日本も米ロ双方に条約発効を強く促す必要がある。
今からでも遅くはない。管直人首相は米ロ首脳にこの条約を重視する日本の立場を改めて伝えてはど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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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식적인 둘레길의 마지막 코스를 다녀왔다.지난번 북한산성 앞에서 마무리를 지어서 그곳에서부터 시작해서 남은 부분을 다 돌아볼 생각이였다.
11월이라 그런지 날씨가 꽤 쌀쌀해서 '어랏? 너무 얇게 입고 와서 걸을 수 있을라나??' 하고 생각했지만 산행을 시작하고서부턴 어느새 온몸에 송글송글 기분좋은 땀이 맺혔다.
개인적으로 이번코스는 그다지 만족할 만한 곳은 아니었다.대부분이 도로옆을 걷게 되어있고 산보다는 평지에 가까운 곳이 많아서 둘레길을 걷는다는 것보단 동네를 산책하는 느낌이여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사진찍는데 뒤에 있는 사람이 자꾸 왔다갔다 하더니 결국엔 같이 찍혔군 ㅋ

사실은 잘못들은 길인데 내려오는길에 단풍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 날~ 후훗

지나가던 강아지를 불렀는데 놀랬는지 약간 움추린 모습이다.미안~

한시간 정도 걸으니 계속 도로만 나왔다.이건 둘레길이 아니잖아~ -.-

돌담길에서 찰칵~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부분이 예약으로만 갈수 있는 '우이령길'이라는 곳인데 당일예약은 불가능해서 그냥 가는데까지 걷기로 했다.부연설명을 하자면 현위치에서 왼쪽에 점선으로 나와있는 부분은 공식적인 둘레길이 아니란다.

가다가 발견한 신기한 닭고기 메뉴~
뱀닭 , 지네닭은 닭이 흡사 뱀이나 지네같이 생겼다는 건지 아님 뱀,지네를 먹은 닭이라는 건지...
여하튼 둘다 별로 땡기진 않다 -.-

가다보니 승마장이 보였다.말은 하나도 없었지만 귀족스포츠에 조금 관심이 있는 나는 연락처를 사진으로 남겼다.
근데 집에서 너무 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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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되어야겠다.
그 어떤 따스함에도 녹지 않는
강한 자극이 오더라도 깨어지지 않는 그런 얼음이 되어야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初めてこの曲を聴いたのは2006年だった気がする。「のだめカンタビレ」で主人公がこの曲を弾いて聞いた瞬間、胸がトキドキしてきた。
あの頃、昼ごはんの時間に毎日聞いたような気がする。
すごく難しい曲だから今すぐ弾くのは無理だろうなと思ったけど、いつか練習して弾いてみたい。
最近、その曲を聴き始めた。
また胸がトキドキして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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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는 정말 환상적이다.어느 누가 백만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상의 목소리라고 칭찬했던거 같은데.
이 곡 들으면 편안해진다.
어릴적엔 멜로디만 들었는데 가사를 듣게 되니 참 슬픈노래였구나...


I'm just the pieces
of the man I used to be
Too many bitter tears
are raining down on me

I'm far away from home
And I've been facing this alone
For much too long

I feel like no one
ever told the truth to me
About growing up
and what a struggle it would be

In my tangled state of mind
I've been looking back to find
Where I went wrong

Too much love
will kill you
If you can't make up your mind
Torn between the lover
And the love you leave behind

You're headed for disaster
cause you never read the signs
Too much love
will kill you every time

I'm just the shadow
of the man I used to be
And it seems like
there's no way out of this for me

I used to bring you sunshine
Now all I ever do
is bring you down

How would it be
if you were standing in my shoes
Can't you see
that it's impossible to choose

No there's no making sense of it
Every way I go
I'm bound to los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Just as sure as none at all
It'll drain the power that's in you
Make you plead
and scream and crawl

And the pain will make you crazy
You're the victim of your crim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every tim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It'll make your life a lie
Yes, too much love
will kill you
And you won't understand why
You'd give your life,
you'd sell your soul
But here it comes again

Too much love will kill you
In the end...
In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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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밴드 할때 부른 노래는 아니었지만 우연히 알게되어 특이한 목소리와 밝은 멜로디에 반했던 곡.
이제 보니 보컬도 꽤나 잘생겼었군.ㅋㅋㅋ

집에서 3정거장에 있는 가까운 산에 갔다.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한산했다.
수락산은 뭐랄까... 등산을 한다는 느낌보단 집 뒤에 있는 공원같은(?) 그런 가벼운 느낌이었다.
올라가는 길에 어떤 남자애 둘이 일어로 대화하는게 들려서 '아~ 일본사람인가보다' 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중국어였다.-.-;;; (뭐라 그러는지 하나두 알아들을 수 없었음 -.- 이상하게 좀 전엔 분명 일어로 말했는데.. -.-)


중간에 쉼터가 있었다.이곳까지 계속 오르막이여서 숨을 고르는 사람, 간단한 운동을 하는 사람, 담소를 나누는 사람 등 각자의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 보이는 산.

넓직한 바위에서 드넓게 펼쳐진 풍경들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코끼리 바위.
저 위에 있는 바위가 코끼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정상에서 태극기와 함께.

밥 먹을때 나타난 고양이.
산에 가면 가끔 동물들을 만나게 된다.
줄게 없어서 미안~


아직도 난 시간이 날때마다 산을 찾는다.처음 등산을 할때보단 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더이상 이곳에 오는것도 얼마안남았구나'라는 아쉬움을 간직한채 산행을 시작했다.
가을이라고 산에는 홍홍색색의 단풍잎들로 꼭 수채화같은 풍경을 내게 선사했다.
예정에 없던 산행이었지만 아침에 아빠가 등산가방을 챙기는 것을 보고 '나도 갈래'하고 선뜻 말해버렸다.
그렇게 가게 된 도봉산의 자운봉.

우리가 오늘 갈 곳은 쪼오기~ 많은 산 중 하나 ㅋ

한폭의 수채화처럼 단풍이 정말 이쁘게 들었다.

올라가다 본 절.[사원능산봉도] 맞나? ㅋ

힘들면 잠시 쉬어가기.

약수 드시는 아빠.

자운봉은 오른쪽 입니다.

등산할때 소비되는 칼로리를 나타낸 표지판.
난 오늘 한 700kcal는 빠졌을 듯. ㅋ


아... 예쁘다.
너무 예뻐서 돚자리를 깔고 누워서 한참동안 음악을 들었다.

저어기 보이는 마을(?)은 의정부라고.


정상 찍었음.
정상사진은 언제나 아빠가 찍어주시기 때문에 온전히 나온것만으로 만족함. ㅋㅋ


으... 무서웠다.
정말 발 삐끗만해도 주르륵 미끄러져 내려갈 듯 한 절벽 투성이라 조심해야했다.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 모자가 날라가기 않게 한손으로는 모자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로프를 잡으며 내려왔다.

절벽에 핀 꽃.

마당바위에 도착.
넓직한 바위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셀카.

오늘 하루종일 수고한 나의 발.

하산 후 만난 새까만 강아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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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히트치고 있는 닛산 자동차의 CM [低燃費少女ハイジ(저연비소녀 하이디)].

<등장인물>

ちょっとしつこいハイジ
좀 끈질긴 하이디

弱気なお爺さん
마음 약한 할아버지

毒舌のクララ
독설가 크라라



<CM내용 - おじいさんは物知り>
하이디 > お爺さん お爺さん お爺さん お爺さん お爺さん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 何じゃね ハイジ
왜그래 하이디

聞こえとるよ ずっと聞こえとるて
듣고 있어 ~ 계속 듣고 있데두

하이디 > 低燃費って何?
            저연비란게 머야?

할아버지 > え?
     응?

하이디 > 低燃費って何なの?
            저연비란게 뭐냐구?

할아버지 > 何じゃ、急に?
     뭐야, 갑자기?

하이디 > CVTって何?
     CVT는 머야?

할아버지 > 何? 何が?
     뭐? 뭐가?

하이디 > CVTって何なの?
     CVT는 뭐냐구?

할아버지 > 何を言っとるか。。。
     뭘 말하는건지... -.-

하이디 > シーブイティー!
     CVT !

할아버지 > 何を言っとるか。。。
     뭘 말하는건지... -.-

                何? CV?
     뭐? CV?
 
하이디 > 低燃費って何? 
            저연비란게 머야?

CVTって何? 何?
    CVT는 머야? 머야?

할아버지 > やめて!ホントやめて!
     그만해! 제발 그만해요 !

     頭痛くなるから!
     머리 아프니깐!

     お爺さんやっぱり頭痛くなるよ!
     할아버지 역시 머리 아파요!

                そんな事いわれたら
     그런거 물어보면

하이디 > お爺さんバカ!
    할아버지 바보!

할아버지 > 言葉の暴力って言うんじゃよ!
     언어폭력이라고 하는거예요!

하이디 > 分からないことはお爺さんかもみの木に聞けば
      모르는건 할아버지나 전나무한테 물어보면

             何でも教えてくれるって言ったわ
     뭐든지 가르쳐주겠다고 말했엉

할아버지 > 言った? それ?
     말했어? 그렇게?

                ホントにワシが言った言葉?
     진짜 내가 한말이라구?

하이디 > 言った お爺さんはウソつきなの?
     말했어. 할아버지는 거짓말장이야?

할아버지 > ううん 違うよ!
     아니아니 아니야!


<CM내용 - フランクフルトへ編>

하이디 > セバスチャン セバスチャン セバスチャン セバスチャン
     세바스찬 세바스찬 세바스찬 세바스찬

세바스찬 > 何ですか お嬢さま 聞こえてますよ
     왜요 아가씨 듣고 있어요 ^_^

하이디 > フランクフルトはあとどれ位で着くの?
     프랑크푸르트는 얼마정도 가면 도착해?

크라라 > すぐに着くわよ
     금방 도착해요

하이디 > 本当?楽しみだわ
     진짜? 기대된다아~

             近くの公園に行って蝶々を採るのよね?
     근처 공원에 가서 나비 잡는거지?

크라라 > お爺さんと蝶々どっちが好き?
     할아버지랑 나비중에 뭐가 좋아?

하이디 > ....

크라라 > そんなに悩むならいいわ。
     그렇게 고민되면 괜찮아.

              どうでもいいけど。
     뭐든 상관없지만

               外であなたのお爺さんが走ってるわよ
     밖에서 너의 할아버지가 달리고 있엉.

               ホラ
     저봐~

하이디 > あっ!お爺さんだわ
    앗! 할아버지닷!

             そんな所で何してるのかしら?
    저런곳에서 뭐하고 계시는거지?

              お爺さん お爺さん 何してるの?
    할아버지 할아버지 뭐해?

할아버지 > ハイジ! ハイ ハイ ハイジ~~
     하이디 ! 하이 하이 하이디~~~

               お爺さんだよ!
     할아버지야!

     聞いてください
     들어주세요

     ハイジと話がしたいんです
               하이디랑 얘기 하고 싶어용

               話を聞いてください!
     얘기를 들어주세요!

세바스찬 > ハ ハナ?
     크  코?

할아버지 > は・な・し・を
     이야기를

세바스찬 > 鼻毛を抜いてくださいと
     콧털을 뽑아주세요 라고

                おっしゃってるようですよ
     말씀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は・な・げ・を・ぬ・い・て・く・だ・さ・い
     콧.털.을.뽑.아.주.세.요

크라라 > あらヤダ
     어머 싫다~

             ハイジ アンタちゃんとお爺さんに
     하이디  너 제대로 할아버지에게

     鼻毛出てますよって言ってあげなきゃダメじゃない
               콧털 나왔어요 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안되잖아

               きっと何十年も放置したまま
     분명 몇십년동안 그대로 나둬서 

     気づいたら予想以上に
               알아차리면 예상밖으로

     毛が。。。たまって
                털이...    쌓여서...

     ヒゲか鼻毛か分からないんだったら
                수염인지 콧털인지 알수없게 된다면....


     多少のリスクをおってでも
               꽤 쇼크 받더라도

     鼻毛出てますよって言ってやんなさい!
               콧털 나왔어요 라고 말하세요!
 



하핫~ 나의 첫 번역작품!
딕테이션은 조금 어려워서 자막보구 연습해봤당~ ^___^
 
아이유 너무 귀엽고 이쁘넹.. 완젼 애기애기 ㅋㅋㅋ
언젠가 이 노래 부르고 싶다.. 히힛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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