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후 다이어트 겸 시작한 아빠와의 등산.

그후 등산에 재미를 붙여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오로지 정상 탈환을 목표로 오르기 시작했다.

북한산 둘레길, 수락산, 도봉산 자운봉, 오봉 등등...

 

한때는 이런일도 있었다.

북한산 둘레길 중에 평창마을을 걷는 코스가 있었는데 정말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으리으리한 집들이 많았다.

"우와~ 아빠 집들 좀 봐. 진짜 좋다 그징?"

아빠 왈

"뭐가 좋아? 전철역에서 엄청 먼데"

 

풋. 역시 우리아빠.

난 이런 소박한 우리 아빠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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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모임분들이랑 부부동반으로 다녀오신 백두산 관광.

평소엔 맑은 날이 거의 없어서 천지를 제대로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 천운이었는지 너무 맑아 호수안 전설의 괴물(?)까지 볼 수 있을 듯 했다는 어머니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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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딸이 사는 곳에 온 가족들.

내가 어떻게 사는지도 보시고, 동경 곳곳 구경도 하고, 때마침 있었던 불꽃놀이도 보고(불꽃이 한 두어번 터졌을때 "됐다 가자" 하셨지만)

그때 아울렛에 가서 north face 모자를 2개 사 드렸는데 한국에 가져오셔서 닳아지게 쓰고 다니셨다고 나중에 어머니께 전해 들었다. 참 표현은 없으셔도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이제서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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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아마도 일본 다녀와서 엄마가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다.

누워서(?) 책 읽고 계신 아빠.

 

 

퇴임 후 안양교육청 직원들이 보내주신 퇴임 기념 여행.

아직 쌀쌀한 날씨였지만 때마쳐 일본에서 자의반 타의반(?) 일시 귀국한 내가 있어서 맘 놓고 다녀오셨던 여행.

약 2주넘은 긴 여정이었지만 평소와 같이 무뚝뚝한 아버지는 다녀와서 "어땠어?" 하니 "좋더라" 한마디 뿐.

역시 우리 아버지.

그러니 아버지 닮아서 나도 이런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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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이건 개인적으로 내가 넘 좋아하는 사진!

귀여우신 아빠 표정! 잘 보면 나와도 닮았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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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몸 담으신지 42년.

6-1반 호랑이 선생님을 시작으로 안양교육청 교육장님으로 교직에 평생을 몸 담으신 아버지.

2006년 2월 26일. 아버지의 퇴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온 가족이 모였다. (물론 그 당시 난 일본에 있었지만, 휴가를 내고 참석)

자랑스러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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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막내딸 인영이에요.

어디서부터 무슨말을 꺼내야 할지.. 바보같이 벌써 눈물만 주륵주륵 흘리고 있네.

아빠가 멀리 가신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잡을 수 없이 너무 먼 곳으로 가버려서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잖아.

 

일주일 전 바로 이 날.

전화받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갔잖아. 제발 아니기를 바라면서...

통곡을 하면서 우는 날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따위 하나도 두렵지 않고, 오로지 아빠 생각만 했었어.

하지만 아빤 너무 차갑게 식어있더라.

 

문상객들이 와서 인사할때마다 속으로 얼마나 원망했는지 몰라.

그렇게 살아생전에 약한 모습 보이지 않으시려고 친구들, 동료들, 제자들 오지도 못하게 하시고, 그저 가벼운 감기라고만 하면서 껄껄 하고 웃어넘기셨지. 육체적인 고통도 집안의 모든 대소사도 혼자 꿋꿋이 이겨내신 아빠.

아직 나에겐 한없이 크기만 한 그런 존재인데 갑자기 이렇게 내 곁을 떠나면 어떻게 하나 한숨만 나와.

 

일주일 내내 아빠의 품에서 잠들고 아빠와 거닐었던 그 길... 다시 걷고 또 걸어봐도 이제 내 옆에 아빤 없네.

이렇게 하늘은 푸르고 꽃도 예쁘게 피는데 같이 보고 싶은 아빤 내 곁에 없네.

불러도 불러봐도 아빤 대답이 없어.

 

마지막 가시는 날.

한줌의 재가 되어 우리 곁을 떠날때는 내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

뼈 속까지 까맣게 자리잡은 암 덩이들.

얼마나 아팠을까.

 

작년 백병원에서 앞으로 1년이란 소리 들었을때 '이런 미친x 가만 안두겠다고' 했지만 정작 난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미안해.

 

후...

아빠가 없어도 해는 뜨고 지고, 시간 또한 어김없이 흐르네.

인생이란 참 허무하지. 이런게 인생인가봐.

앞으로 난 어떻게 살아야 하지?

길어야 겨우 30-40년이야. 그 후에 다시 아빨 만날텐데 그땐 아빠에게 묻고 싶은게 너무 많아.

그리고 예전처럼 어리광 부리면서 애교도 부리고 대들기도 하고 그럴꺼야.

그럼 아빤 날 보며 소리치겠지. 하지만 괜찮아. 난 그게 사랑이란 걸 아니깐...

 

사랑해 아빠...

정말 간만에 글이 쓰고 싶어졌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일기를 쓰고 싶다고 하는게 맞을듯.
가만히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내 인생에선 '나'가 아닌 '너같은 나'를 살기 위해 노력한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
선택에 기로에서도 매번 난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두려워했던 것 같다.
뭐가 그리 두려웠던걸까?

그냥 다... 모조리 다... 써버리자.

내가 저 사람보다 나이가 많고 경력이 많은데 모르는게 있다는 완벽주의에서 비롯된 비참함.
내가 쟤보다 나이가 많고 날씬하지 않아서 드는 자괴감.
글을 잘쓰기 위해서 책을 읽는 잘못된 목적.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솔직함이 아닌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마음(여기서 누군가란 불특정 다수이다)
모르는게 있을땐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내 자신.
왜 나만... 왜 나만... 불행하고 즐겁지 않을꺼란 자기비하.
SNS을 통해 '나는 잘살고 있어요. 부럽지?' 란 내용의 자기과시용 글.
밴드 활동도 그 활동으로 인해 내 삶이 윤택해 질 것이라는 쓸데없는 생각.
출퇴근이 힘들어서 못하는 게 많다라는 핑계.
남의 행복을 축하해주지 못하는 못된 심성.
매시간 잡생각으로 집중하지 못하고 한없이 나락의 길로 빠져드는 머리속 엉망진창 실타래들.
무언가 실행하려고 할때 정당한 내 자신을 증명하기라도 하는 듯, 누군가에게 confirm을 받는 이상한 습성.
...

아... 뭐가 이리 많지.
이게 바로 평소의 나로구나.
난 바보같이 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누구도 아닌 바로 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절대 타의적이 아닌 오롯이 자의적으로 내 자신을 외부로부터 차단하고 있었다.
물론 지금 내가 이 사실을 깨달았다고 해서 당장 내일부터 '헤헤헤' 하고 웃을 수 있는 그리 호통한 성격은 아니다.
최소한 이렇게 글로 남겨야 훗날 대범한 사람이 되어 이 글을 보고 껄껄 웃을 수 있지 않을까?

내 나이 33.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지만, 내 자신을 찾기 위한 방황이 시작되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아마도 지난주 화요일쯤 이었던거 같다.오롯이 혼자가 된것이...
엄마품을 갓 나온 아이처럼 '힘들다고' 칭얼거리기도 하고, 세상에서 지가 가장 힘들다고 '징징' 대기도 하지만
이렇게 초딩도 졸업하고, 중고딩... 대학에 입학할때까지 버텨보련다.
이 모든 과정을 올해말에 매듭지을 수 있길 바라며, 내년 이맘때 빛나는 졸업장을 품은 나를 상상해본다.



성숙해지고 싶다.
우선은 
내 자신을 찾고 싶다.
얼마간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길이 힘들고 험할지라도
달려가고 싶다.
그리고 
가슴에 그 무언가를 가질 수 있을때까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 2012.1.23 -
 

우리는 별다른 유학이나 해외어학연수 경험이 없는데도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을 영어의 달인이라고들 한다.

그들의 충고는 너무 각양각색이다.

혹자는 '자신감을 갖고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연습할 것'

또는 '영어는 써보고 외우고 또 써보고 또 외우는 수 밖에 없다.'

아니면 'CNN이나 AFN을 무조건 많이 시청하라.'

'중학교 교과서를 달달 외워라.'

'영어 소설이나 영자신문을 꾸준히 읽어라.'

등등..

 

우리는 어느 방법을 써야 하는지도 헷갈린다.

그 충고들을 요약해 보자면

 

1.두려움을 극복하라

영어의 달인이 되는데엔 학력,출신지역,성별,나이도 문제되지 않는다.

'내가 과연 영어의 달인에 이를 수 있을까?'

"영어가 짧은 내가 과연 외국인 회사에 취직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한번이라도 느껴본 사람이라면 이미 성공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고 본다.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에서 시작해서 이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될 수 있다.

 

2.시간으로 승부하라.

영어의 달인들의 공통점은 시간으로 승부를 걸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더 나은 영어교재를 찾느라 이 책 저 책 뒤적거리고 있을때 그들은 자주 쓰이는 문장들을 외웠다.

우리가 이 학원,저 학원 옮겨 다니면서 명강사를 찾아 헤매고 있을때 그들은 영어 테이프와 씨름했다.

우리가 주말에 나들이가고 친구만나고 할때 그들은 골방에 처박혀 영어문장을 받아써가며 고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우리가 퇴근후 맥주 한잔으로 시름을 달랠때 그들은 지하철 안에서도 영어 단어장을 손에 쥐고 영어학원을 향하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엄청남 시간을 영어학습에 쏟아부은 것이다.

제2 언어를 습득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3,000시간을 1~2년 이내에 마스터했다.

즉,하루에 8시간씩 꾸준히 하면 1년,하루에 4시간씩 꾸준히 하면 2년을 투자하면 되는것이다.

 

3.자장가로 활용하라.

영어의 달인들이 권하는 효과적인 수면법은 영어테이프를 자장가로 활용하는것이다.

연설문도 좋고 수필도 좋고 뉴스든 뭐든 상관없다.

우리말이 적게 들어가 수록 좋고, 평소에 잘 들리지 않는 영어테이프면 된다.

잠자리에 누워 들리면 들리는대로 안들리면 안들리는대로 그렇게 듣는다.(단,회사일,집안일 같은 다른 잡생각은 일절 하지 않는다.)

그렇게 테이프 하나를 적어도 2주동안 들어야 한다.

대신 테이프에 실려있는 내용들을 다른 시간대를 이용하여 반드시 선행학습을 한다.

표현중심의 문장을 전체 암기하도록 애써야 한다.

이렇게 잠자는 시간을 매일 30분을 투자하면 1년에 182시간,3년이면 547시간,5년이면 912시간을 손가락 까딱해서 리스닝훈련을 할 수 있다.

영어학원의 시간당 비용을 약 10,000원이라고 가정하면 5년간 약 912만원을 잠옷차림으로 누워서 버는 셈이다.

 

4.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회사에 다니는 김과장

목동에 집이 있고 회사는 을지로에 있다.

김과장의 하루일과중 업무외의 시간을 따져봤더니 얼추 250분정도(화장실5분, 버스 기다리는데 10분, 지하철 출근시간 30분, 점심먹고나서 남는시간 20분,고객 기다리는 시간 10분 등등)

월로 따지면 96시간

1년이면 1,150시간

 

자 그럼 회사다니면서 영어달인이 되고 싶다면 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보자.

3000시간 이론에 입각해서 자투리 시간 2년(2,300시간)을 듣기 훈련 중심의 학습을 하고

하루 1시간씩 집중학습(원어민과 영어회화)을 2년(730시간)을 보충하면?

2년만에 3,000시간 채우고 "혹시 살다 오셨나요?" 소리를 들을수도 있지 않을까?

스포츠 신문대신 영자신문,아님 영단어장을 보자.

음악테이프대신 2년만 영어회화 테잎이나 MP3를 반복해서 듣자.

TV연속극 대신 아리랑 TV나 CNN을 보자.

 

5.카세트를 박살내라.

청취력 강의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익훈씨는 어느 홍보물에서 '카세트 몇개 고장내지 못하고서 언제까지 잘 안들린다고 귀만 탓할건가?'라는 말을 했다.

청취력 향상을 위해서는 반복학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요즘은 카세트 플레이어 말고도 PC,MP3,VCR,DVD등 영어학습을 위한 보조도구가 널려있다.

미국 드라마를 보든,들으면서 써보든,큰소리로 말하든 방법론은 각자에 맞는걸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반복,지속적으로 노출되야 한다는데에 대한 의견은 모두 같다.

 

6.문법의 무법자가 되라.

How are you? I am fine. Thank you! And you?

이 문장은 우리가 하도 들어서 자동적으로 튀어나는 문장이다.(사고가 났을때 상대가 물어도 자동으로 I am fine.Thank you! And you? 하고 튀어나와 우스운 상황이 연출되는수도 더러 있지만.)

왜 이런걸까?

그 이유는 우리가 자주 듣고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국어를 사용할때 두음법칙/구개음화 이런거 다 설명할수는 없지만 말하는데 별 문제 없지않은가?

Listening과 Speaking이 거의 안되는 상황에서 영문법책을 달달 외우라는건 막 돌지난 아기에게 구개음화,두음법칙을 공부하라고 하는것과 같다,

듣고 말하기 위주의 학습을 하라.

영어가 어느정도 들리고 영어를 웬만큼 말할 수 있을때 문법을 하라.

 

7.무자격 한국어 교사가 되라.

K대리는 모 외국인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수년간 주경야독을 하며 영어실력을 다져와서 외국인과 메일을 주고 받는등 비즈니스를 하는데엔 별 무리가 없다.

하지만 갑작스런 외국인과의 대화에선 입안에서 영어가 빙빙돌뿐 주눅들어 버리고 만다.

그의 회화실력은 늘 중급에 머물고 있는게 고민거리였다.

 

어느날 동네에서 알게된 주한미군이 한국어를 가르쳐 달라고 하자 흔쾌히 허락해 매주 토요일 7시마다 한국어를 가르쳐주었다.

그렇게 6개월 정도 지났을까? 싱가폴의 워크숍에 참석한 K대리는 자신의 회화실력이 엄청나게 늘어났음을 실감하고 스스로 놀랐다.

그가 6개월동안 미군에게 토요일에 한번 한국어를 가르쳐 주었지만 수업시간을 서로 조정하느라 전화하지,밥먹으러 가지,쇼핑도 가지,운동도 같이 하지 이러는동안 K도 미군과 영어로 일대일 레슨을 받은 셈이다.

나의 사족: 이런 기회를 만나긴 요즘 너무 어렵다.흑흑

 

8. 내가 낸 세금 영어로 돌려받자.

서초동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5층의 멀티미디어실을 이용해보자.

AFN,CNN,Newsweek,Toeic,Toefl,Teps등 월별,출판사별로 수년치의 영어학습 교재와 카세트테이프,CD롬에 PC,TV,VCR,DVD,어학기등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이 시설을 모두이용하는데 공짜다.

1층 구내식당 식대는 단돈 2200원,주차비 2시간동안 무료.

그외에도 시립,구립,도립 도서관을 잘 활용하면 얼마나 경제적인가?

 

9.영어 장사꾼을 조심하라.

'6주 영어회화 완성'

'두번만 읽으면 문법의 도사가 되는 책'

'세번만 읽으면 귀가 뻥! 입이 확!'

이런 비슷한 광고문을 많이 봤을거다.

 

다 거짓말이다.

정말 광고문구대로 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천재거나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사람일 것이다.

외국어를 하습하는것은 시간과의 전쟁이다.

순진한 사람들은 그런 광고문구에 현혹되어 돈은 낭비되고 좌절감에 영어학습을 포기하기도 한다.

끊임없는 반복훈련만이 영어의 달인이 되는 지름길이자 정도임을 잊지말자


-- Duam 검색 중 좋은 내용인거 같아 Post 했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말고,
날 좋아하는 사람 만나야지.

마음 아픈사랑 그만 하고,
이쁨 받고 사랑 받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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