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딸이 사는 곳에 온 가족들.
내가 어떻게 사는지도 보시고, 동경 곳곳 구경도 하고, 때마침 있었던 불꽃놀이도 보고(불꽃이 한 두어번 터졌을때 "됐다 가자" 하셨지만)
그때 아울렛에 가서 north face 모자를 2개 사 드렸는데 한국에 가져오셔서 닳아지게 쓰고 다니셨다고 나중에 어머니께 전해 들었다. 참 표현은 없으셔도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이제서야 느껴진다.
<보너스>
아마도 일본 다녀와서 엄마가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다.
누워서(?) 책 읽고 계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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