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모임분들이랑 부부동반으로 다녀오신 백두산 관광.
평소엔 맑은 날이 거의 없어서 천지를 제대로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 천운이었는지 너무 맑아 호수안 전설의 괴물(?)까지 볼 수 있을 듯 했다는 어머니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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