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 안양교육청 직원들이 보내주신 퇴임 기념 여행.

아직 쌀쌀한 날씨였지만 때마쳐 일본에서 자의반 타의반(?) 일시 귀국한 내가 있어서 맘 놓고 다녀오셨던 여행.

약 2주넘은 긴 여정이었지만 평소와 같이 무뚝뚝한 아버지는 다녀와서 "어땠어?" 하니 "좋더라" 한마디 뿐.

역시 우리 아버지.

그러니 아버지 닮아서 나도 이런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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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이건 개인적으로 내가 넘 좋아하는 사진!

귀여우신 아빠 표정! 잘 보면 나와도 닮았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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