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만 찍고 셋이서 뿔뿔히 흩어졌었다.난 열심히 혼자 곤도라까지 탔다.그 모습이 딱해보였는지 앞에 있던 할아버지가 '혼자 왔어요?'하고 물었다.'아..-.-;;; 친구가... 먼저 가버려서요..'. 그리고 그 날 난 S를 마스터했다.-.-v
피곤에 찌든 나... 화장도 다 지워지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던거 같은 표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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