広尾에 있는 어느 카페
럭셔리 언니네서 하루자고 나와서 산책하다가 카페에 들어왔다.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여기가 일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에 앉아서 책 읽는 사람,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사람, 공원에서 가족들과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
참 여유로워 보였다.
나도 이쪽에 살껄 그랬나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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