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額年俸者

舞子スキー場

skidrow 2009. 4. 26. 04:54

2009. 4. 26. 04:54

아.. 기억하고 싶지 않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스키장.. ㅠ.ㅠ
친구랑 부딪혀서 코뼈가 나갈뻔했다.다행인건 내가 고글을 쓰고 있었던것. 안썼음 친구가 내 얼굴을 보드로 지나가서...

skidrow 2009. 4. 26. 04:50

2009. 4. 26. 04:50

샤브샤브 먹었다.내 옆에 오빠가 고추장을 가져왔던거 같다.역시 한국사람은 고추장이야 흐흐흐

이 스키장은 초보자들에게 타기좋은 곳이였다.경사가 완만하고 폭도 넓어서 부딪힐 위험도 심지어 굴러도 안아프당.. -.-
하지만 동경에서 너무멀고 신칸센도 애매해서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이 사진 좋아한다.내가 멋지게 나왔다.ㅋㅋㅋ 꽤나 타는 멋진 여성 보더처럼 나왔다.이히히히 ^____^

skidrow 2009. 4. 26. 04:43

2009. 4. 26. 04:43

이 사진만 찍고 셋이서 뿔뿔히 흩어졌었다.난 열심히 혼자 곤도라까지 탔다.그 모습이 딱해보였는지 앞에 있던 할아버지가 '혼자 왔어요?'하고 물었다.'아..-.-;;; 친구가... 먼저 가버려서요..'. 그리고 그 날 난 S를 마스터했다.-.-v

피곤에 찌든 나... 화장도 다 지워지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던거 같은 표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