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く染まる町で、影を鋪道に
描いた二人は何処に行ったの。
そっと過ぎ去って行く、季節の中。
残された僕だけ。

붉게 물든 거리, 그림자가 드리워진 길 위에
그린 두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가만히 사라져가는 계절속에
남겨진건 나 뿐.

素直に弱さを見せる,
ことさえ。
できずにいた不器用な愛だった。

솔직하게 나약함을 보여주는 것밖에
할 수 없는 부족한 사랑이었어.


もう一度、あのときの二人に戻れるのならば
迷わずに君のこと
抱きしめ離さない。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망설임 없이 그대를 놓지 않을텐데.

黒く染まる夜は膝を抱えて
君といた日を思い返すよ。
きっと幼すぎて、見えずにいた
愛とゆう名の意味。

검게 물든 밤은 무릎을 감싸안고
그대와 함께 있던 날을 회상해.
분명 너무 어려서 느낄 수 없었던
사랑이라는 이름의 의미.

あの時、胸に積もった幾重の
思い出さえ音もなく解けてゆく

그때 가슴에 쌓인 겹겹의 추억들이
소리없이 녹아져내리네.

もう一度、あの夜に今すぐ戻れるのならば
去ってゆく君の背を抱きしめ引き止めよう。

다시 한번 그 밤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사라져가는 그대의 등을 안고 붙잡을꺼야.

勝手なことだと

も承知の上だよ。
すぐじゃなくていい、僕はひとりで待ち続ける。

마음대로 인 것
나도 충분히 알고 있어.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좋아.
혼자서 계속 기다릴테니깐.

君といた思い出に
寄り添いながら生きている
情けない僕だけど、今でも忘れられない。

그대와 함께한 추억들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어.
한심한 나지만, 지금도 잊을 수 없어.

もう一度、あの時の二人に戻れるのならば
迷わずに君のこと、抱きしめ離さない。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망설임없이 그대를 놓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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