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 맞는사람 즉 Feel 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참 어려운곳 같다 ^^;;

록을 좋아하고
노래방을 좋아하고
당구를 잘 치고
오락실 좋아하고
운동하는 것 즐기고
등산을 좋아하고
가끔 코가 삐뚤어지게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하고
내숭떠는 여자에 흥미가 없고
명품에 관심없는 여자를 좋아하고
현모양처보다 진취적인 여성상을 꿈꾸는 그런 사람에게 흥미가 있는 남자는 아마도 별로 없는 듯 하다

폭스바겐이나 K7보다 버스를 타면서 깔깔깔 웃는게 더 좋은거 보면 난 아직 현실감이 없는 것 같다란 생각도 든다.

에라이~~
뭐가 그리 어렵냐 ㅋㅋㅋ
보드나 타자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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